4만원대 가성비 백팩 찾는다면? 잔스포츠 하프 파인트 미니 백팩 찐후기

 

요즘 왜 이렇게 작고 귀여운 백팩에 눈길이 가는지 모르겠어요.

큰 가방은 부담스럽고, 작은 크로스백은 이제 싫증나고…

그러다 발견한 게 바로 잔스포츠 하프 파인트 미니 백팩!

가격도 착하고, 디자인도 깔끔하고,

무엇보다 " 잔스포츠 " 라는 이름에 반가움이 뿜뿜.

학생 때 들고 다녔던 가방이라 추억이 되살아나는 가방이었어요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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잔스포츠(JanSport) 는 1967년 미국 시애틀에서 시작된 브랜드로,

튼튼하고 실용적인 백팩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요.

특히 고등학생, 대학생들의 ‘교과서 가방’ 하면 바로 이 브랜드였어요~

요즘은 오히려 이 클래식한 감성 때문에

복고풍 + 심플한 데일리룩을 좋아하는 분들 사이에서 다시 인기인가봐요!

 

 

 

 

제품 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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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제품명: JanSport Half Pint Mini Backpack
• 색상: 블랙
• 크기: 약 25 x 22 x 10cm
• 무게: 약 200g대로 가볍고 부담 없음
• 소재: 튼튼한 폴리에스터
• 가격대: 3~4만 원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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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는 생각보다 넉넉해요.

장지갑 + 핸드폰 + 차키 + 소형 파우치까지 들어가고,

앞주머니는 에어팟이나 립밤, 카드 같은 자잘한 소지품 넣기 딱!

아쉽게도 내부 포켓은 없어요.
그래도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라면 그 정도는 충분히 감안할 수 있어요~
작은 파우치 하나 넣어 들고 다니면 되죠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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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용컷 보시면 아시겠지만,
어깨끈이 살짝 얇긴 해도 가방 자체가 작아서 무겁게 들 일이 없어서 괜찮아요.
사이즈도 너무 작거나 크지 않아서 딱 적당한 느낌이에요!
참고로 제 키는 160cm입니다!

가볍게 외출할 때, 아이들이랑 산책할 때, 마트 갈 때도

진짜 부담 없이 딱 좋더라고요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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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성비 치고는 정말 만족도가 높고, 선물용으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.

초등학교 1학년인 딸아이가 벌써 탐낼 정도로 귀엽고 가볍고,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에요.
무엇보다도 예전 감성이 은은하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어요

 

 

 

 

 

이 하늘색 가방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?  :)

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컬러라 다음에 꼭 도전해보려구요~